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더 크로스 13화 최종화 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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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더 크로스
テイルズ オブ ゼスティリア ザ クロス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존재들에게
둘러싸여 자란 인간 청년이 이상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어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
강력한 사기 때문에 좀처럼 상
대할 수 없는 드래곤이 나타났다.
드래곤은 모두 나쁜 줄로만 알았던 스레이.
그러나 이 드래곤은 에드나의 오빠였다.
모두가 포기해도, 스레이는 천족이 가진
정화의 힘으로 그를 되돌리고자 하는데…
천유견문록의 말에 따라, 드래곤을 신으로 받들었으며
관련 유적이 있다는 로랜스에 가기로 한 스레이 일행.
그러나 도사가 되고 나서, 여태껏 한 번도 제대로
빙마를 정화해본 경험이 없었던 그에게는,
훈련이 필요하다는데…
오랜만에 다시 만난 스레이와 미크리오.
예전보다 스레이는 도사다워졌으며 미크리오는
새 무기와 노르민 천족을 동료로 삼아 강해졌다.
한편 전쟁을 결사반대하는 알리샤는
'할미새의 날개'라 불리는 무리의 습격을 받는데…
그레이브간트 분지를 둘러싸고,
로랜스군과 하이랜드군이 맞붙는다.
전쟁을 막기 위해 알리샤는
로제와 함께 랜든 사단장을 찾아가지만,
역으로 공격을 받아 위기에 처한다.
한편 엄청난 사기를 지닌
재앙의 현신, 인간 빙마가 나타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