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엽 감는 정령전기 천경의 알데라민 13화 최종화 즐감
태엽 감는 정령전기 천경의 알데라민 13화 최종화 줄거리 내용 다시보기
태엽 감는 정령전기 천경의 알데라민
ねじ巻き精霊戦記 天鏡のアルデラミン
정령들이 인간의 파트너로서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의 이야기
시나크족과의 전투에서
힘겹게 승리를 거둔 북역 부대.
하지만 상관들의 어리석음에
많은 수의 병사들이 목숨을 잃고 만다.
게다가 연이어 다가온
알데라민 신군과의 생각지 못한 전쟁.
이쿠타와 친구들은 퇴각 지원 부대로 남아
알데라민 신군과의 줄타기식 버티기 싸움에 들어간다.
화선 방어를 통해 시간을 벌어 놓은 상황에서,
이쿠타는 알데라 신군과의 첫 전투를 준비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현격한 병력 차이와 생각지 못한 운제의 등장,
거기에 나나크 다르가 이끄는 시나크족의 실수까지 이어지며
북역 후미 부대는 위기에 봉착하고....
이쿠타는 시나크족을 구출할 것이냐
아니냐의 문제로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
적의 별동대가 서쪽 우회로를 향해
출발했다는 소식에 사자르프는 직접 서쪽 성채 방어에 나선다.
카라 칼름의 공격을 예상한 이쿠타는 토르웨이를 통해 카라 칼름을 공격하고,
토르웨이는 성공적으로 카라 칼름을 물리친다.
한편 상대편에서 보여오는 이상한 징조에도 방심하고 있던 이쿠타.
결국 알데라민 신군은 불의 벽을 뚫는 데 성공하고
퇴각 이틀만을 남긴 상황에서 제국군 후미 부대에 또 한 번의 위기가 닥쳐오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