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즈 14화 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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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즈
DAYS
축구 명문학교에 입학한 주인공이
동료들과 함께 펼쳐가는 성장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드디어 시작된 도쿄 예선의 결승전. 세이세키의 주장,
미즈키까지 합류하면서 선수들의 사기는 최고조에 달한다.
그런데 오늘따라 세이세키의 스트라이커,
카자마의 모습이 이상하다.
그런 그가 내심 걱정되는 츠카모토였는데…
미즈키의 슛으로 선취점을 따낸 세이세키는,
카자마로 하여금 카오루를 견제하는 것으로 승리를 굳히려 한다.
그러나 곧이어 카오루의 슛이 세이세키의 골 그물을 흔들고,
차원이 다른 카오루의 플레이를 본 카자마는 그만 주저앉고 마는데…
체력이 바닥난 오오시바를 대신해 교체 선수로 투입된 츠카모토.
그런데 교체 직전, 그의 바지가 흘러내리고,
세이세키 선수들은 웃음을 터뜨린다.
분위기가 환하게 변한 것을 본 인도우는,
경계를 늦추지 않고 매서운 기세로 돌격해 오는데…
살아가며 무엇인가를 계속해서 잃어가는 것,
그것이 인생이라 회상하는 츠카모토.
그러나 소중한 것을 늘려가는 것 또한
인생이라는 것을 일깨워준 사람들이 있었다.
소중한 동료들과 함께,
내가 좋아하는 축구를 하는 것이야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