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세르크 2기 10화 즐감
베르세르크 2기 10화 줄거리 내용 애니 다시보기 리뷰
베르세르크 2기
ベルセルク
트롤들의 잔류 사념을 따라
파르네제와 캐스커가 트롤들에게
끌려간 장소를 추적하는 가츠 일행.
정신을 잃었다가 눈을 뜬 파르네제와
캐스커의 앞엔 끔찍한 광경이 펼쳐져 있었는데.
의뢰를 해결하고 돌아가던 중
갑작스럽게 쓰러진 가츠.
육체의 상처는 치료했지만
유체의 상처는 아물지 못하고
그대로 남아있던 것이 문제였다.
그대로 놔두면 다시 육체의 상처가
벌어지기 때문에 스승님의 영약이 필요하다는
시르케의 말에 걸음을 재촉하는데.
혼자만을 고집했던 가츠가
지금의 멤버들과 함께 하게 된
그 시작의 이야기.
다시 한 번 그 밤이 온다.
검은 검사가 울부짖는 그 밤이.
가슴을 자극하는 격정의 불꽃과
복수를 위해 끝이 보이지 않는 여정을 떠나는
검은 검사, 가츠.
그의 앞을 가로막는 것은
잔인무도한 무법자와 악령,
그리고 사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