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제붑 아가씨의 뜻대로 6화 애니 감상 리뷰
벨제붑 아가씨의 뜻대로 6화 줄거리 내용 애니 다시보기 리뷰 자막
벨제붑 아가씨의 뜻대로
ベルゼブブ嬢のお気に召すまま
뮤린은 회의를 끝내고 가는 길에
에우리노메와 부딪힌다.
그런데 그녀는 이상한 표정으로
뮤린을 노려보고 뮤린은 깜짝 놀란다.
에우리노메가 떠난 자리에는
손수건이 떨어져 있었고
뮤린은 그녀를 찾으러 안뜰로 향한다.
그러던 중 누군가 뮤린을
뒤에서 잡아당겼고
그 사람은 바로 에우리노메였다.
그녀는 화단에 숨어서
미소년들을 몰래
훔쳐보고 있었는데…
어느 날 아자젤을 따라서
도서관에 가게 된 뮤린은
나른해 보이는 도서관장
단탈리온을 만난다.
그는 새로운 대하소설을 읽느라
며칠 동안 먹지도 않고
잠도 안 잘 정도로
활자에 중독된 사람이었다.
뮤린은 근무 시간에 졸고 있는
단탈리온에게 그러면 안 된다고 하자
직장은 자는 곳이라며 엉뚱한 말을 한다.
그러던 중 갑자기 큰소리를 내며
다가오는 남자가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