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려라! 유포니엄 2기 8화 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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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려라! 유포니엄 2기
響け!ユーフォニアム
1년에 1번 열리는 관악 콩쿠르 관서대회.
오늘 이날을 위해서,
그리고 고작 12분간의 합주를 위해
아침에도 방과 후에도 여름방학에도
땀과 눈물을 쏟으며 연습에 임해왔다.
하지만 전국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 것은 단 3개교뿐.
키타우지 고등학교의 운명은…
학교 축제 다음 날,
태풍 때문에 키타우지고교에 휴교령이 내려진다.
한편 갑자기 대학교를 그만두겠다는
언니 마미코와 말다툼을 한 쿠미코.
답답한 마음에 집을 나서 빗속을 걷던 그녀는,
꽃집 앞에서 타키 선생님과 마주치게 되는데…
전국대회를 앞둔 바쁜 시기.
하지만 남들 앞에서 연주할 기회가
많지는 않다는 선생님의 의견에 따라,
교토역 역사에서 콘서트를 열기로 한다.
한편 아스카의 어머니가 학교에 찾아와,
아스카에게 다짜고짜 관악부를 탈퇴하라고 하는데…